'현역 의원 첫 확진' 이개호 "송구…깊이 사과"<br /><br />현역 국회의원 가운데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오늘(16일) 입장문을 내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의원은 "어제(15일) 저녁 8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"면서 "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진심으로 송구스럽고 깊이 사과드린다"면서 "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료에 임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