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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 쇄신 나선 당·정·청...국정 동력 회복하나 / YTN

2021-04-18 4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 경 / 민주당 홍보소통위 부위원장, 김수철 / 국민의힘 홍보위 부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이 여당의 재보선 참패 이후 김부겸 총리 후보자 등 중도·비주류 인사들을 국정 전면에 내세우면서 국정 쇄신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심을 외면한 국면전환용 인사일 뿐이라며 평가절하하고 있는데요.이경 민주당 홍보소통위 부위원장, 김수철 국민의힘 홍보위 부위원장 두 분 모시고 정묵 상황 짚어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김부겸 후보자가 오늘 첫 출근을 해서 청문회 준비에도 들어간 상황입니다. 당장 인사청문회를 어떻게 넘느냐, 이런 부분이 관건이 될 텐데. 보통 정치인 출신은 검증도 됐고 해서 청문회에서 조금 더 안전하다.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. 어떻게 보십니까, 여당 내에서는? <br /> <br />[이경] <br />그렇습니다. 그래서 정권 말기에는 정치인, 그것도 정치를 오래하셨던 분들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. 이번에 특히 김부겸 장관 후보자의 경우에는 야당에서도 소통에 능하다, 대화가 되는 분이다. 그런 얘기, 그런 평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그런 평이 청문회를 그래도 편안하게 호락호락하게 넘어가게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. 지금 과거에 있었던 일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총리가 됐을 때 앞으로 이번에 코로나 사태라든지 LH 사태 같은 이런 부분. 앞으로 코로나가 더 장기화되지 않게, 백신 문제도 물론 있을 거고요. <br /> <br />어떻게 할 것이냐. 이런 질문을 아마 야당에서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. 그래서 지금 많이 준비하고 계실 걸로 생각이 되는데요.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통에 능하고 또 통합 이런 부분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야당에서도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, 그렇게 기대해 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좋게 봐주시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시는데 또 기대와는 상황이 다르겠죠. 그래서 지금 과제가 참 많습니다. 임기 말 총리라는 게 불협화음 최소화도 있고 당내 대선주자들과의 원활한 관계를 바탕으로 정책의 일관성 유지하는 부분도 있고 또 코로나 얘기도 하셨고 야당과의 협치 문제도 있고 그런데 벌써부터 야당의 유력 주자라고 할까요. <br /> <br />주자들 가운데는 SNS를 통해서 원희룡 지사 같은 경우에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1816115759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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