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수처, 업무 분담 마무리…사건 검토 시작<br /><br />신규 검사를 임용한 공수처가 업무 분담을 완료하고 사건 검토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.<br /><br />공수처는 검찰 출신인 김성문 부장검사에게 수사를 전담하게 하고 판사 출신인 최석규 부장검사는 수사부장과 공소부장을 겸임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공수처는 나머지 평검사 11명에 대해서도 부서 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공수처는 출범 후 지금까지 접수한 고소·고발 사건 880여 건을 검사별로 배당해 공소시효 임박 사건부터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