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에서 GS칼텍스의 3관왕 등극을 이끈 이소영을 2표 차로 근소하게 제쳐 13년 만이자, 통산 4번째 영광을 안았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 비우승팀에서 정규리그 MVP가 나온 것은 역대 2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남자부 대한항공의 통합 우승을 견인한 정지석도 개인 2번째로 최우수선수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소영은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7에 뽑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4191654255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