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자율주행 관련 교통사고가 또다시 발생해 2명이 숨졌는데 운전석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7일 밤 11시 25분쯤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에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다 나무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배터리에서 자꾸 불길이 치솟아 화재 진압에만 4시간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차량에서는 동승자 석에서 1명, 뒤쪽 좌석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59세 남성과 69세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경찰은 "예비 조사가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, 운전석에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99.9% 확신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가 '오토파일럿'이나 '완전 자율주행' 같은 용어를 사용해 운전자들을 오도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는데 지난해 독일 뮌헨 법원은 이런 명칭 사용은 허위 광고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테슬라 차량의 자율주행을 둘러싼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테슬라 사고 27건에 대해 정밀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가운데 23건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4191155564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