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방역관 논란…"임명 철회" vs "역량 보강"<br /><br />청와대 기모란 방역기획관 임명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 힘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11월 언론에 '백신 구매가 급하지 않다'고 한 기 기획관의 발언을 문제 삼아 "방역 방해 전문가"라고 주장하며 임명철회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기 기획관이 "실질적인 능력을 많이 인정받았다"며 전문성 제고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'백신이 급하지 않다'는 발언은 당시 많은 전문가와 유사한 주장이며, 방역관 신설은 사회정책비서관실 기존 업무를 분리한 것이어서 야당의 '옥상옥 신설'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