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위원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'인공지능(AI) 기술을 활용한 자막·수어방송 자동변환기술' 시연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행사에선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기기의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 변환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음성 자막 변환기술이 선보였습니다.<br /> 방통위는 향후 감성 표현이 가능한 아바타 수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 : 한상혁 /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<br />- "시청각 장애인 모두가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기술을 사회적 격차 해소에 활용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갈 계획입니다."<br /><br />[ 차민아 / tani221@naver.com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