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수본 "국회의원 투기건 고발인 조사 마쳐"<br /><br />경찰 특별수사본부가 투기 등 의혹으로 본인과 가족이 수사선상에 오른 국회의원 10명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수본 관계자는 "고위직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"며 "전 행복청장 소환조사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광명·시흥 신도시 투기 혐의로 구속된 LH 공무원으로부터 내부정보를 받아 토지를 매입한 지인 1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