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하동군 20대 공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3주가 지난 뒤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하동군청 공무원 28살 A 씨는 지난달 16일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받았는데 몸 상태가 나빠져 하루 결근을 했고 다음날부터 출근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접종 3주가 지난 뒤 새벽 시각 관사에서 잠자던 도중 두통과 함께 팔, 다리 저림과 마비 증상이 생겼고 가까운 전남 순천시의 병원을 거쳐 전남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백신 접종 전 기저 질환이 없었다고 보건소에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 등은 A 씨가 수술 후 회복 중이라며 A 씨의 증상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212328411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