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, 벨기에대사관에 '옷가게 폭행' 사과 권고<br /><br />외교부가 주한벨기에대사관 측을 만나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대사 부인 사건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어제(21일) 패트릭 엥글베르트 주한벨기에대사관 공관 차석을 서울정부청사로 불러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는 대사 부인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을 권고하고, 국민 정서를 고려한 사과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