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기영 "코로나 국산백신 올해 개발 가능성 커"<br /><br />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산 코로나 백신이 연내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은 크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 장관은 오늘(22일)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"최대한 일정을 당기면 올해 안에 나올 수도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백신 확보 계획 오판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"정부도 빠르게 많이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"며 "국산 백신을 예측해 도입을 늦춘 적은 없다"고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최 장관은 올해 초에는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말 임상 3상을 진행해 내년 초 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