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흘 전 中백신 맞은 40대 상하이 한국교민 사망<br /><br />사흘 전 중국산 '코로나19' 백신을 맞은 상하이 거주 40대 한국 교민이 자택에서 갑자기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상하이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오늘(22일) 오전 40대 여성 A씨가 자택 침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19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가 맞은 백신은 중국의 시노팜 제품으로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접종 후 메스꺼움 등 증세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