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흥업계 "강제 휴업에 생활고"…'상생방역' 촉구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세에 영업이 중단된 유흥시설 종사자들이 업종에 맞는 방역수칙을 만들어 영업하게 해달라며 집합 금지 해제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 유흥음식업 중앙회는 오늘(22일)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, 코로나 확산 방지를 이유로 지난해 3월 이후 지금까지 최장 강제 휴업 조치로 각종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의 '상생 방역' 발표 내용에 적극 동참한다며 서울시의회도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