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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노래방 업주들, '영업제한 시간 조정' 요구하며 시청 진입 시도 / YTN

2021-04-22 33 Dailymotion

어제(22일) 오후 3시쯤 대전시 노래방 업주 수십 명이 집회 도중에 시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가 청원경찰 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 대전시협회 회원들로, 현재 오후 10시로 묶인 영업 제한을 업종 특성에 맞게 조정해달라고 시장 면담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업주들은, 노래방 영업시간이 식당이나 술집과 달라 오후 10시 집합 제한은 굶어 죽으라는 얘기와 같다며 다른 업종과 형평성을 맞춰달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1년여 동안 방역에 협조하며 영업 제한시간 조정을 요구했는데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면서 더는 방역지침의 희생양이 되지 않겠다며 집단행동을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230514251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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