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부족한 백신 수급 상황을 지적하는 기사들이 조간을 가득 채웠습니다. <br /> <br />백신 여유 없다는 바이든, 희박해진 한미 스와프 <br /> <br />답답한 백신 접종, 내달 화이자 물량 늘면 숨통 트일까. <br /> <br />바이든의 백신 지원, 한국은 뒤로 밀렸다. <br /> <br />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남는 백신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, <br /> <br />캐나다와 중미 등 인접국이 1순위고 일본 호주 인도 등 커드 3국, 동맹국 순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조선일보는 '막오른 백신 아메리카나'라고 제목을 뽑았습니다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한미정상회담 연기설에, 협상 테이블에 백신을 올려놓지 못할 거란 우려도 나오지만, <br /> <br />청와대는 연기설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아일보는 지난해 12월 백신 협상 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기사를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당시 정부에 화이자 회장과의 전화를 연결해줬고, 잔량 없는 주사기를 제안해 조기도입에 성공했다는 재계 관계자의 전언입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관련 세금, 연일 화두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일보는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여당이 '마지막 카드'인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, <br /> <br />다만 양도세 중과가 적용되는 오는 6월 이전에 논의를 끝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향신문은 여야가 종부세 기준을 올려 세금 부과 대상을 줄이려 하는 것과 관련해서 집값 고삐가 풀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똘똘한 한 채로 쏠릴 거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또,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 단지 규제 완화 내걸고 집값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, <br /> <br />반면, 조선일보는 이제 막 취임한 시장에게 문재인 정부 지난 4년의 폭등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는 야당의 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1주택자는 종부세 제외가 맞다는 전문가 의견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플라스틱 일회용품 쓰레기에 묻혀가는 지구. <br /> <br />한겨레는 빛바랜 채 쌓여가는 스티로폼 더미 위로 신입 스티로폼 상자들이 다시 쏟아져 내리는 자원순환센터의 사진을 1면에 실으며, <br /> <br />기후정상회의에서 한국은 또 '연내 상향'만 언급했을 뿐, 이번에도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문 대통령의 대선 자금 마련 목적으로 개설된 담쟁이 펀드 등에 8억 원을 거액을 투자했다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230644252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