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박세리는 지난 21일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가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했고 오늘 오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세리는 "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며,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세리는 현재 E채널 예능 '노는 언니'와 유튜브 등에 출연하고 있어 방송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한편 배우 손준호와 뮤지컬 '드라큘라'에 함께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겸 가수 김준수와 신성록 등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손준호의 배우자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'팬텀'의 배우·스태프·오케스트라 전원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, 김소현과 전동석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향후 2주간 공연에 참여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뮤지컬 '광주'에 출연 중인 배우 민우혁도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았지만,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42411295452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