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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도권 연일 300명에 가까운 확진자 발생...일상생활 전반에서 감염 / YTN

2021-04-24 2 Dailymotion

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연일 3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일상생활 전반에서 감염 환자가 발생해 방역 수칙 준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과 울산, 부산 등에서 각각 수십 명의 감염 환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일상생활 전반에서 'n차 감염'으로 감염된 사례입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증상이 있어 검사했더니 양성으로 나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또 선제 검사에서도 감염 환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감염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소라 /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: (부산시) 북구 소재 병원에서 종사자 선제검사를 통해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. 어제 직원 18명 등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하였으며….] <br /> <br />경북에서도 경산과 안동, 구미 등에서 확진자가 나와 30명이 넘는 감염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의 경우 확진자 수가 최근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자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부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2명으로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발전할 조짐을 보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생활 체육 관련 동호회 활동을 전면 금지하고,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종 등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[이용섭 / 광주광역시 시장 : 사회적 거리두기는 1.5단계로 유지하되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강화합니다.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면 시민들의 불편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….] <br /> <br />지역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방역 당국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성우[gentlelee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241755072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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