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1곳에서 세금체납자 287명이 보유한 가상화폐를 확인하고 압류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찾아낸 가상화폐 평가금액은 151억 원, 이들의 총 체납액은 100억 원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추가로 파악한 사례 중 체납자 A 씨는 2015년부터 자동차세 등 총 41건 1천100만원을 체납했는데, 해당 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 캐시 1천100만 원을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지난 23일 국내 가상화폐 주요 거래소 3곳에서 자산을 보유한 고액체납자 1천566명을 찾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가운데 즉시 압류가 가능한 경우인 676명의 가상화폐, 평가금액 251억 원을 압류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252235292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