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인삼공사는 현대모비스와 벌인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안양 홈 경기에서 혼자 40득점을 기록한 설린저를 앞세워 86대 8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6강과 4강에서 내리 6연승을 거둔 인삼공사는 이로써 지난 2016~17시즌 이후 네 시즌 만에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인삼공사는 KCC와 전자랜드의 승자와 격돌하며, 다음 달 3일 챔피언결정 1차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4262331472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