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그리고(GRI-GO) 캠페인'을 진행해 온 갤러리K 아트노믹스가 어제(27일) 오후 3시 한국 월드비전 서울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.<br /><br /> 이 자리에는 조명환 한국 월드비전 회장을 비롯해 하현 보그인터내셔날 대표, 갤러리K 김정필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 갤러리K는 지난 3월부터 그리고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작품들을 경매에 출품했고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.<br /><br /> 갤러리K는 경매액 전부를 한국월드비전에 기부해 대한간호사협회 등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 그리고 캠페인에는 손연재, 황보라, 이영표, 정용화, 산다라박, 이재진 6명의 스타와 성희승 작가가 참여했습니다. <br /><br /> 스타들의 손으로 탄생한 작품은 경매 끝에 하현 보그인터내셔날 대표에게 낙찰됐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하 현 / 보그인터내셔날 대표<br />- "기업이 사회적인 어떤 책임을 지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순환시킬 수 있는 그런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해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