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6일에도 유사 사고…3m 이상 대형차 진입 불가<br /><br />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신월동 경인고속도로에서 신월-여의지하도로로 진입하려던 4.5톤 화물차가 3m 높이의 출입 제한 시설에 끼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사고 수습 과정에서 30분 동안 신월에서 여의도 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착오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6일 개통 당일에도 신월-여의지하도로를 지나던 4.5톤 화물차가 지하도로에 끼여 한때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월-여의지하도로는 상습정체구간인 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를 잇는 7.5km 구간의 터널로, 높이 3m 이상의 대형차는 진입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290409308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