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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급식 논란 사과' 서욱 국방장관, 현장 점검..."장병을 아들처럼 생각해야" / YTN

2021-04-29 1 Dailymotion

격리 장병들에 대한 부실급식과 과잉방역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서욱 국방부 장관이 오늘(29일) 일선 부대를 찾아 방역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 장관은 경기도 지역 공군 방공관제부대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되는 장병들의 도시락의 내용물과 제공 절차, 격리시설 여건 등 전반적인 방역관리 실태를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간부들에게 장병들을 "아들과 동생처럼 생각하고, 격리 장병은 물론 부대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기본권과 생활 여건을 적극적으로 보장"할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방공관제 임무를 하는 레이더 운용 요원들도 격려하고 "매너리즘을 경계하는 가운데,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해 줄 것"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 서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장병들의 폭로로 알려진 부실 급식과 열악한 격리 시설 문제 등을 언급하며 "국방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"고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 [risungy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291628210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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