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美 신규 실업수당, 코로나 후 최저치...독일, 하루 100만 명 접종 신기록 / YTN

2021-04-30 6 Dailymotion

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 사태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은 하루 백신 접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1차 접종률이 26%로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조수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살펴봅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백신 접종과 함께 미국 고용시장도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네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노동부는 매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발표하는데요. <br /> <br />밤사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18일부터 한 주 동안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5만3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보다 만3천 건 줄어든 것이자,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겁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해 코로나 사태가 처음 터진 이후 최저치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 2배 이상 많은 수치이지만요. <br /> <br />백신 접종과 함께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갈수록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에서 91만6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데 이어, 이번 달에는 87만5천 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4월, 14.8%에 달했던 미국의 실업률은 6%대까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최대 도시인 뉴욕도 코로나19 극복에 속도를 내면서 7월부터 100% 정상화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월 1일부터 뉴욕시를 100% 정상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530만 명의 뉴욕 시민이 백신을 최소 한 차례 맞았다며 "모든 업소와 사무실, 극장을 완전하게 열 준비가 돼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정상화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된 건데요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코로나 사태 이후 영업이 제한됐던 식당과 체육관, 미용실 등 모든 업소가 7월부터는 최대 수용 인원의 100%를 채워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뉴욕 시민들의 반응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로즈 / 뉴욕 시민 : 뉴요커들이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을 잘하고 과학을 믿은 덕분에 모든 것을 열 준비가 된 것입니다.] <br /> <br />[앨 포드 / 뉴욕 시민 : (상황이 나아진 것을) 우리 눈으로 직접 봐야 합니다. 더 안전해질 수도 있지만, 아직은 모르죠.] <br /> <br />뉴욕은 지난해 봄,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각했던 지역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코로나 사태 이전의 모습을 서서히 찾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, 10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4300852573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