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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성과 섹스 하기 위해 돈을 번다’던 일본 부자의 최후

2021-04-30 13 Dailymotion

"미녀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 돈을 번다"는 발언을 하는 등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했던 일본의 만 77세의 재력가인 노자키 고스케의 의문사가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 지난 28일 노자키 고스케를 살해한 혐의로 55세 연하인 부인 스도 사키(25)를 체포했습니다.<br /><br />사망한 노자키는 과거 본인의 여성 편력을 책으로까지 펴내며 일본에서 유명세를 얻었던 인물입니다. '기슈의 돈 후안'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바람둥이였습니다. 기슈는 일본 와카야마현과 미에현 남부를 칭하는 지명이며, 돈 후안은 17세기 스페인 전설에 등장하는 카사노바입니다.<br /><br />#일본 #일본부자 #노자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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