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드러운 눈매 속 날카로운 눈빛이 매력적인 ‘특수부대’ 출신의 자연인! 나는 자연인이다 450회 예고

수풀이 우거져 쉽사리 찾기 힘든 곳에서 마주한 한 남자.<br />부드러운 눈매 속 날카로운 눈빛이 숨겨진 자연인 정석환(62세) 씨다.<br />흐르는 강물처럼 이곳에 닿은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5년째 홀로 살아가는 중이다.<br />평탄한 길을 벗어난 비탈길에서 오히려 행복을 마주한 자연인 정석환 씨.<br />늦은 소풍을 즐기고 있는 그의 이야기는 5월 5일 수요일 MBN 에서 만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