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장위10구역 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붕괴해 60대 노동자 1명이 매몰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종암경찰서는 오늘(30일) 오후 3시 30분쯤 성북구 장위10구역 철거 현장에서 지상 5층, 지하 3층 건물 4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60살 남성 A 씨가 추락해 매몰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당시 작업 중이던 4층 바닥이 붕괴하면서 지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한 건물의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수색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당시 A 씨가 안전 장비를 착용했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준명 [shinjm7529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301851188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