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에 재료를 납품하던 남성이 자신이 몰고 온 트럭과 벽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종로소방서는 오늘(1일) 아침 8시쯤 카페에 물품을 가지고 들어가던 52살 남성 A 씨가 미끄러져 내려온 트럭과 벽 사이에 끼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페 직원의 신고를 받고 오전 9시 40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을 잃은 A 씨를 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, 끝내 A 씨는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A 씨가 트럭을 주행 모드로 해놓은 뒤 내리고, 사이드 브레이크도 채우지 않아 경사로에 있던 차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현우 [junghw5043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011745461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