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강원도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43명 집단 감염 / YTN

2021-05-04 1 Dailymotion

강원도 강릉지역 공장과 공사 현장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43명이 무더기로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강릉시는 어제 오후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노동자 700여 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적별로는 러시아가 36명으로 가장 많고, 나머지는 중앙아시아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강릉시는 최근 사흘간 외국인 노동자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, 강릉시는 오늘(4일) 낮 12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존 1.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어제 평창 지역 배추밭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 1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환 [haj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5041020474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