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린이 누구나 차별과 배제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, 보호종료 아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자립지원책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도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사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아동학대 근절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,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처벌 강화, 아동기본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은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속에서 어린이들의 안전과 평등을 강조했고, 국민의당은 아이들이 학대와 위협에서 보호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52231532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