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로에 떨어진 쇠붙이 때문에 달리던 차량 수십 대의 타이어가 망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고양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(6일) 오전 10시쯤 자유로 파주 방향 이산포 분기점 근처에서 차량 20여 대가 낡은 볼트 등 쇠붙이를 밟아 타이어가 터지면서 갓길에 비상정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른 차들이 서행하도록 유도하고 30분 동안 도로에 떨어진 쇠붙이를 회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쇠붙이들이 달리던 차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문제의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동훈 [yangdh0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061415265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