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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부겸, 라임 펀드 의혹에 "정치 인생에서 특혜 노린 적 없다" / YTN

2021-05-06 3 Dailymotion

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둘째 딸 부부가 라임 펀드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정치 인생에서 금전적 특혜를 받으려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막대한 투자자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측이 후보자 자녀 일가를 위해 맞춤형 특혜 펀드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있다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양수 의원은 후보자 차녀 부부가 투자했던 상품이 일반 투자자들이 가입한 상품과 달리 환매가 자유롭고 수수료도 거의 없다는 점을 들어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김 후보자는 자신은 라임 펀드 판매자와 일면식도 없는데, 자신과 라임의 관계는 설명하지 않고 그저 사위니까 책임지라는 식으로 몰아붙인다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치 자신이 어떤 영향을 미친 것처럼 전제하고 질문하면 항변할 수밖에 없다며, 관련 증인이 나오면 그때 정확히 추궁하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621192075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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