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軍 "휴가 복귀 때 생활관서 격리...'익명' 제보 앱 신설 검토" / YTN

2021-05-07 2 Dailymotion

앞으로 병사들이 휴가를 다녀오면 별도의 격리 공간 대신 평소 생활하던 생활관에서 예방적 격리에 들어가고, 익명성이 보장되는 휴대전화 앱 기반의 병영 제도 개선, 공익 제보 신고 채널 신설이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오늘 서욱 장관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11차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격리 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급식과 시설 환경, 인권과 방역이 조화로운 신병 훈련 방안 등 종합 대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우선 휴가 복귀 후 열악한 격리 공간 대신 평소 생활하던 병영 생활관에서 예방적 격리가 가능하도록 부대 병력의 최대 35% 이내까지 휴가 비율을 확대 적용해 오는 1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군 내 고충처리체계가 익명성 보장에 취약해 의견 제시가 어려운 만큼 병영 제도 개선이나 공익 제보의 경우 신고자의 익명성이 보장되고 장병이 휴대전화 앱 기반으로 접근 가능한 별도의 신고 채널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격리기간 중 PX 사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사전에 휴대폰으로 신청을 받아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해 주는 'PX 이용 도우미 제도'를 운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 [risungy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71117365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