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경보로 오늘(7일) 예정됐던 프로야구 5경기 가운데 3경기가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KBO는 오늘(7) 저녁 6시 반에 열릴 예정이던 LG와 한화의 잠실, KT와 NC의 수원, SSG와 키움의 인천 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취소된 것은 2018시즌 이후 3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취소된 3경기는 내일(8)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더블 헤더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KBO는 미세먼지 관련 경보가 발령됐거나 발령 기준 농도를 넘어섰을 때 경기 운영위원 판단에 따라 경기 취소 여부를 결정합니다. <br /> <br />미세먼지 경보는 미세먼지 300㎍/㎥(마이크로그램)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집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50716575659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