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쓰러지자 주민들이 몰려들어 구급활동에 나선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26일 오전 9시쯤 김해시 어방동의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 진 모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비원을 처음 발견한 주민은 119구급대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, 몰려든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은 자동 심장충격기로 응급 처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비원은 다행히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5080002374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