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오늘(8일)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"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을 고려해 윤여정과 의논 끝에 귀국 일정을 미리 공개하지 않기로 하고 공식적으로 소감을 듣는 자리도 마련하지 않았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최대한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배우의 의중을 헤아려 달라"면서 "컨디션을 회복하는 대로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온라인으로 '미나리' 100만 관객 감사 인사를 전한 윤여정은 "미국에서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잊지 못할 것 같다"며 "영화 '미나리'팀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"고 소감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5080559340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