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방역당국은 집단면역 달성 목표 시기인 11월 이전부터 코로나19 방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 코로나19 전파력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, 상시적 백신 접종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.<br /> 이동석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전파력이 크지 않아 집단면역 목표 시기인 11월 이전, 방어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권준욱 /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<br />- "우리가 목표로 하는 오는 11월 집단면역 형성은 충분히 가능합니다. 반드시 달성할 것입니다. 심지어 11월 이전부터 지역사회에 방어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게 할 수 있고…."<br /><br /> 방역당국은 또, 집단면역 조건에 대해 국민의 3분의 1이 면역을 형성한다면 유행을 잠재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권준욱 /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<br />- "우리나라의 코로나19 평균 지수는 1.0에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