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키움이 3연승을 달리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은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투수 최원태의 호투 속에 14안타를 몰아치며 9대 2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안방 잠실에서 라모스와 채은성의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에 11대 2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고, 장승현이 데뷔 첫 홈런으로 결승타를 친 두산은 기아를 11대 5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9회 양의지의 결승 솔로 홈런으로 KT를 한 점 차로 눌렀고, 롯데는 마차도의 결승타로 선두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5082146535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