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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구 초등학교 21명 집단감염...선제 검사 노원구 초등학교 1명 확진 / YTN

2021-05-11 7 Dailymotion

서울에서는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남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감염이 21명까지 늘어났고, 노원구 초등학교에서는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 검사에서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소식,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박희재 기자! <br /> <br />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 뒤로 보이는 학교에서 최근 감염자가 속출했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5일, 이곳에서 교사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로 현재까지 누적 감염자가 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인 교사가 그동안 온라인 수업을 해와서 다른 확진자와의 역학적 연관성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외국인학교에서도 지난 1일 이후로 확진자가 모두 4명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지역 학교에서는 지난 3월, 개학 이후로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9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학내 감염을 선제로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이동형 PCR 검사에서 첫 감염 확인 사례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노원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어제(10일) 양성 반응을 보여, 학교는 곧바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비롯해 서울 지역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은평에 있는 한 종교시설에서는 지난 1일, 교인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31명이고, <br /> <br />중앙대병원은 어제까지 모두 13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 감염자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확진자는 계속 이어지는데,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급감했다면서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요일인 지난 9일 1차 접종자는 전국에서 단 3명에 불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이자 물량으로 2차 접종에 쓰기로 계획했던 물량을 접종한 건데요. <br /> <br />지난 2일에 모두 1,561명이 1차 접종을 받은 점을 고려하면 크게 비교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 국내에 남은 백신 물량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24만3천회 분, 화이자는 65만 회분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오는 14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723만 회분을 공급해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소한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화이자 물량도 내일인 수요일부터 매주 차질없이 공급해 수급 문제를 하루빨리 해소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한 초등학교 앞에서 YTN 박희재[parkhj0221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1111522157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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