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2일) 오전 7시쯤 충남 천안시 다가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, 집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5121109295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