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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·초등 저학년 교사 접종 예약 첫날...60살 이상도 예약 시작 / YTN

2021-05-13 17 Dailymotion

어린이집과 유치원, 초등학교 1·2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도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만 60살에서 64살도 백신 예약이 시작돼 60살 이상은 모두 접종 대상자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소 백신 접종 예약 콜센터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정현우 기자! <br /> <br />오늘부터 백신 예약 대상자가 더 늘어난 건데, 보건소 콜센터는 운영은 언제까지인가요?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. 2시간 정도 뒤면 콜센터 운영이 끝나는데요. <br /> <br />아침부터 전화는 좀처럼 끊이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또다시 백신 접종 예약 대상군이 늘어난 덕에 평소보다 더욱 바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아무래도 선별진료소 업무나 백신 접종으로 바쁜 보건소에서 접종 예약 전화도 받아야 하는 만큼 업무 강도도 갈수록 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일선 구청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이야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순균 / 서울 강남구청장 : 2교대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. 일주일 동안 근무하고 일주일 근무가 끝나면 하루씩 대휴를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오늘부터 어린이집과 초등 1·2학년 교사를 포함한 돌봄 인력들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AZ 백신 대상자인데, 30살 이상으로 접종이 가능한 인원은 모두 36만 명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마찬가지로 60살부터 64살까지인 일반 시민들도 이제 위탁의료 기관을 골라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잇대 인구를 합하면 모두 4백만 명인데요, 마찬가지로 AZ 백신 접종을 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이걸로 60살 이상 고령층은 모두 백신 접종을 받고 있거나 예약 대상자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60살 이상 대상자들이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60살 이상 고령층의 경우 코로나19 환자 치명률이 5%대로 일반 환자 사망률 1.5%의 3배 가까이 되는 데다가, <br /> <br />국내 전체 사망자 천 8백여 명 가운데 95% 이상이 60살 이상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보건당국은 백신 1차 접종만으로 86%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데 반해,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혈전증은 10만 명당 1명 정도로 희귀하다며 불안감을 잠재우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네, 정부가 백신 예약을 강조하고 있는데, 예약률이나 백신 수급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예방접종 추진단은 접종 예약 목표를 최대 80%로 잡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6일 시작된 70살 이상 7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131626065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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