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밤늦은 시간 영업이 끝난 주유소나 셀프세차장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동전통을 턴 36살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용인이나 수원, 화성 등에 있는 주유소나 셀프세차장에 새벽 시간 몰래 들어가 유료 차량용 청소기에 딸린 동전함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용인 시내 무인편의점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는데, 이런 방식으로 지금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180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동훈 [yangdh0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131443098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