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한중간 인적 교류가 어려워진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과 중국의 서예와 수묵화를 공동 전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주중 한국 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'모든 것이 다시 새로워진다'는 뜻의 '만상경신'이라는 주제로 양국 작가 9명의 작품 33점이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와 추궈훙 전 한국 주재 중국 대사, 김진곤 한국문화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8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초대전을 열었던 원로 화가 민경찬 선생을 비롯해 중국 문화부 상무 부부장을 지낸 가오잔샹 선생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140548273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