故 이선호 군 산재 사망 대책위원회와 민주노총은 오늘(14일) 경기도 평택의 이 씨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처벌 등 4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책위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온전한 개정만이 고인에 대한 진정한 추모라며 곧 시행을 앞둔 법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행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생명보다 이윤을 앞세우는 노동 환경을 비판하고 원청업체인 '동방'의 진심 어린 사과와 위험의 외주화 금지를 관계기관에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전국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추모를 이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[leejy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142254309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