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정인이 양모 '무기징역'…"살인죄 인정"<br />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에게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, 방조 혐의를 받는 양부에게는 징역 5년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. <br /> 법원 앞에는 성난 엄마들이 모여 '사형선고'를 외쳤습니다.<br /><br />▶ 신규확진 700명 안팎…백신 수급 '숨통'<br /> 코로나19 확산세자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백신이 속속 국내로 도착하면서 수급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'공소장 유출' 진상 조사…파장 불가피<br />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이 언론에 유출된 경위를 조사하라고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지시했습니다.<br /> 대검찰청의 조사 결과는 향후 감찰이나 수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파장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▶ 뒷좌석 승객 흉기…60대 택시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