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5일) 오후 3시쯤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는 연기가 나자 차를 갓길에 대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차량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세차 영업을 위해 차량 안에 설치한 '스팀 세차기'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동훈 [yangdh0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151750243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