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5일) 낮 12시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번개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공장 내부를 거의 다 태웠고 바로 옆에 있는 창고 건물로 일부 옮겨붙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차량 30여 대와 진화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쌓여 있는 석탄 원료들을 걷어내면서 잔불을 정리하느라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양동훈 [yangdh0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151804102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