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된 유흥업소를 방문한 공무원 8명을 대기발령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 결과 이들 공무원은 해당 유흥시설에 확진자가 발생하기 3∼4일 전에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모두 진단 검사 결과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, 4인 이하로 모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허석 순천시장은 "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야 할 일선 공무원들이 유흥시설을 출입해 시민들에게 죄송스럽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성 [kimms070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5162202418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