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선우,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신기록 경신<br /><br />'한국 수영의 희망'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세계주니어 신기록을 경신하고 도쿄올림픽 티켓을 추가로 획득했습니다.<br /><br />황선우는 어제(16일) 제주에서 열린 2021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의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6의 세계주니어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1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했던 황선우는 6개월 만에 기록을 0.96초 단축했습니다.<br /><br />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도쿄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