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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본 '투기 수사' 부실 논란…양향자·양이원영 불입건 결정

2021-05-17 9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부동산 비리를 수사하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과 '강사장'으로 불린 LH 직원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 투기 의혹을 받은 국회의원은 5명 중 더불어민주당의 양향자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는데, LH발 부동산 투기 수사가 맹탕, 부실로 마무리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출범 두 달여 만에 총 2,319명을 수사해 14명을 구속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.<br /><br /> 추가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한 모 씨와 일명 '강사장'으로 불린 LH 직원 강 모 씨에게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 둘 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사들였다는 게 특수본의 판단입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투기 혐의 강 모 씨 변호인 (지난 3월 19일)<br />- "내부 정보 활용했습니까?"<br />- "아직 수사 중인 상황이라…."<br />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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