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오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부동산과 백신을 비롯해 여야 이견이 없는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(18일) 오전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 실시하기로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법사위원장직 배분의 경우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 만큼 오는 21일 본회의에서는 선출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현재 법사위원장인 윤호중 원내대표 체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27일과 28일에도 본회의를 진행하자고 야당에 제안했지만 합의되지 않았다며, 재산세 등 개별 상임위에서 논의하고 있는 사안이 있기 때문에 이후 본회의 개의를 추가로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181139341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